CJ대한통운(155,500500 +0.32%)이 택배 시장 고성장 진단에 사흘만에 급반등세로 돌아서고 있다.

20일 오전 9시12분 현재 CJ대한통운은 전날 대비 6.18% 오른 18만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윤희도 한국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올 1~2월 전체 택배 수요는 전년동기 대비 약 8% 늘어났는데, CJ대한통운의 처리량은 23% 증가했다"며 "택배 운임이 더 이상 하락하지 않는 가운데 수요가 고성장하고 있어 의미가 크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택배 부문은 매출의 27%, 영업이익의 21%를 차지했지만 올해는 매출과 영업이익 비중이 각각 30%와 33%로 상승할 것이란 판단이다.

윤 애널리스트는 " 이밖에 CL(계약물류), 글로벌(주로 주선업) 사업 부문도 단가인상과 업무 효율성 제고 효과로 외형 증가와 수익성 향상추세가 계속되고 있어 올해 전망이 밝다"고 했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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