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는 20일 한미약품(492,5002,000 +0.41%)에 대해 국내 제약업계 사상 최대 규모의 기술 이전 계약을 이뤄 낸 1위업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12만원에서 28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배기달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릴리와 계약금 5000만달러와 단계별 임상 개발, 허가, 판매 실적 마일스톤으로 총 6억4000만달러 등 최대 6억9000만달러의 기술 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설명했다.

한미약품은 기술이전료와 별도로 10% 이상의 판매 로열티도 받게 된다.

배 연구원은 " "2021년 출시를 가정한 'HM71224'의 신약 가치는 1조1826억원, 신약 가치는 주당 11만5589원"이라며 ""영업가치는 올해 예상 주당순자산 5만6495원에 주당순자산배율(PBR) 3.0배를 적용한 16만7031원"이라고 분석했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