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는 18일 콜마비앤에이치(31,900400 -1.24%)에 대해 안정적인 성장세에도 불구하고 저평가돼 있다고 밝혔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이 증권사의 최준근 연구원은 "콜마비앤에이치는 주력 품목인 헤모힘(당귀혼합추출물을 주원료로 한 면역 개선기능의 개별인정형 제품)을 포함한 건강기능식품 부문과 기초화장품 중심의 화장품 부문 등 전 사업 영역에서 성장이 지속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최 연구원은 올해 콜마비앤에이치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각각 32%, 43% 증가한 2297억원, 327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했다. 이 가운데 화장품 부문 매출액은 전년대비 34% 성장하고 건강기능식품 부문 매출액은 29%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콜마비앤에이치가 신규 개별인정형 상품 출시 등의 추가 성장 동력(모멘텀)을 보유하고 있지만 현재 주가는 20%이상 저평가된 상태"라며 "높은 성장성과 안정성을 감안할 경우 저평가 이유는 없다"고 지적했다.

한경닷컴 채선희 기자 csun00@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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