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종금증권은 18일 디엔에프(12,400100 +0.81%)가 올해 2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나타낼 것이라며 현 시점이 매수적기라고 밝혔다.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3만원을 유지했다.

이 증권사의 박유악 연구원은 "디램(DRAM)의 미세공정 전환과 수직구조낸드(V-NAND)의 양산이 본격화, SK 하이닉스 공급량 확대 등으로 디엔에프는 전부문의 실적 성장이 나타낼 것"이라고 설명했다.

박 연구원은 올해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183억원, 45억원을 기록해 전년동기대비 65% 증가할 것으로 추정했다. 이에 힘입어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동기대비 40%, 30% 증가해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그는 "주요 소재의 출하 증가를 앞둔 현 시점이 디엔에프의 매수 적기"라며 "업종 내 최선호주로 매수를 추천한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채선희 기자 csun00@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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