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원시스(18,100550 +3.13%)가 올해 사상 최대 수주 전망에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17일 오전 9시18분 현재 다원시스는 전 거래일보다 800원(4.35%) 오른 1만9200원을 기록 중이다.

이 회사 주가는 장 초반 1만94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이날 하나대투증권은 다원시스에 대해 올해 전 사업부문의 수주 경쟁력 확보로 실적 기대감이 높아졌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1만9800원에서 2만5750원으로 올렸다.

이정기 연구원은 "다원시스의 올해 수주금액은 약 1200억원으로, 2011년 1030억원 수주 이후 최대 규모를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특히 단기공급 계약성 수주가 확대되면서 실적 안정성이 부각될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이어 "오는 6월 신규 공장 가동으로 이연된 신규 수주가 대거 집중될 전망"이라며 "올해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127.1% 증가한 159억원, 매출은 61.9% 늘어난 858억원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박희진 기자 hotimpac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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