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증시가 지지부진한 흐름을 보였던 16일 '2015년 삼성 SMART TV배 한경스타워즈 왕중왕전' 참가자들은 희비가 엇갈렸다. 스타워즈 왕중왕전 참가자 10명 중 전날보다 수익률을 개선한 참가자는 4명에 그쳤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등락을 반복하다 장 후반 외국인의 매도 전환에 1980선 보합권에서 장을 마쳤다. 코스닥지수는 소폭 상승해 630선에서 거래를 마감했다.

7위 정재훈 하이투자증권 압구정지점 부장은 이날 6.45%포인트 수익률을 개선하며 그동안의 부진을 털어냈다. 누적수익률은 9.30%로 늘어났다.

정 부장은 이날 보유 중인 한국주철관(12,5001,200 +10.62%)(14.57%)과 네오팜(61,4002,200 +3.72%)(8.72%)이 급등하며 수익률 개선을 이끌었다. 두 종목의 평가수익은 약 1200만원으로 늘어났다. 그는 이날 동아쏘시오홀딩스(128,500500 +0.39%)(-1.72%)를 전량 매도한 반면 파수닷컴(5,76090 +1.59%)(7.05%)을 신규 매수했다.

단독 선두를 달리고 있는 김지행 신한금융투자 도곡지점 PB팀장도 2.36% 수익을 올리며 순항을 이어갔다. 누적수익률은 22.98%로 개선됐다.

김 팀장은 이날 거래에 나서지 않았지만, 보유 중인 에이씨티(5,89070 -1.17%)(13.78%)와 동화기업(34,800600 -1.69%)(3.68%)이 오른 것이 주효했다.
반면 배승호 청담금융센터 대리와 주석훈 메리츠종금증권 강북금융센터 상무는 각각 1.25%, 1.09%의 손실을 입었다.

배 대리는 이날 보유 종목이 일제히 약세를 보인 탓에 수익률 개선에 실패했다. 소리바다(2,49510 +0.40%)(-4.82%)와 한빛소프트(4,25595 +2.28%)(-3.53%) 리노스(2,91515 -0.51%)(-0.16%)에 발목을 잡혔다.

주 상무의 바구니에도 오른 종목보다 내린 종목이 더 많았다. 안국약품(17,450300 +1.75%)(-3.18%) 나노스(4,6651,075 ↑29.94%)(-3.14%) 코오롱인더(67,6001,400 +2.11%)(-1.33%) 등의 내림폭이 컸다.

올해 1월 26일 개막한 스타워즈 왕중왕전은 오는 6월19일까지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투자원금 1억원으로 실전매매를 한다.

참가자들의 실시간 매매내역은 한경닷컴 홈페이지(http://starwars.hankyung.com)와 증권 애플리케이션 '슈퍼개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슈퍼개미' 애플리케이션을 내려받은 후 가입하면 스타워즈 외에 다양한 주식정보를 1주일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한경닷컴 박희진 기자 hotimpac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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