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우(4,17080 +1.96%)가 올해 실적 개선 전망에 강세다.

16일 오전 9시2분 현재 동우는 전 거래일보다 165원(3.65%) 오른 4690원을 기록 중이다.

이날 이정기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동우는 올해 육계시세 회복과 닭고기 수요 증가에 힘입어 실적이 크게 개선될 것"이며 "올해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243.1% 증가한 224억원, 매출은 20.8% 늘어난 2656억원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2012년 원종계 수입 증대에 따른 공급 과잉 지속으로 지난해 평균 육계시세는 전년보다 12.6% 하락했다. 하지만 2013년부터 원종계 수입이 급감하면서 올해 육계시세는 전년 대비 회복될 것이라는 설명이다.

또 올해는 조류 인플루엔자(AI)에 대한 불안감 완화와 1인 가구 증가 등의 영향으로 국내 닭고기 수요가 견조할 것으로 내다봤다.

한경닷컴 박희진 기자 hotimpac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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