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진

박해진

[텐아시아=윤소희 인턴기자] 배우 박해진이 통 큰 회식으로 스태프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지난 13일 박해진은 논현동의 한 식당에서 그동안 함께 고생했던 중국 드라마 ‘남인방-친구’의 스태프를 위해 한우를 대접했다.

지난해 12월에 시작됐던 ‘남인방-친구’의 촬영은 진혁 사단이 연출을 맡아 한국 스태프가 대거 투입된 바 있다. 특히 진혁 사단은 중국 드라마를 제한된 기간 내에 유일하게 끝낸 한국 스태프로 환상의 호흡을 자랑했다는 후문이다.
이에 박해진은 누구보다 고생한 스태프가 다 함께 회포를 풀 수 있도록 특별한 자리를 마련했고 이날 회식 자리에는 ‘남인방-친구’의 진혁 감독을 비롯해 약 50여명의 스태프가 함께해 훈훈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그런 가운데 박해진의 몸을 걱정한 조명감독은 특별히 그가 좋아하는 흑산도 홍어삼합을 직접 공수해오는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고 한다. 덕분에 박해진 역시 회식을 마음껏 즐기며 더욱 활기찬 분위기를 이어갔다. 평소 스태프들을 누구보다 잘 챙기로 소문난 박해진은 드라마 촬영 중 생긴 허리 부상에도 불구하고 누구보다 활기차게 촬영장 분위기를 주도하며 자리를 이끌어 갔다는 전언이다.

박해진은 “최고의 작품을 완성시키기 위해 모두가 합심했던 스태프에게 작지만 고생한 보답을 해주고 싶었다. 오랫동안 같이 타국생활을 해서인지 가족 같은 분들이라 더욱 즐거운 시간을 보낸 것 같아 행복했다”며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박해진의 ‘남인방-친구’는 2015년 중 중국에서 방송된다.

텐아시아=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
사진제공. 더블유엠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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