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항공우주(43,8001,400 -3.10%)가 외국계 매수세가 집중되면서 사흘 만에 반등하고 있다.

13일 오전 9시39분 현재 한국항공우주는 전날 대비 3.03% 오른 4만7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씨티그룹, 모건스탠리, 메릴린치 등의 외국계 증권사가 매수 상위 창구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유진투자증권은 최근 보고서에서 세계 항공기 산업 호황이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여 한국항공우주의 목표주가를 기존 5만3000원에서 6만4300원으로 높인다고 밝혔다.

이상우 유진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2015년은 한국항공우주에 중요한 시점"이라며 "창사 이래 최대 프로젝트인 한국형전투기(KF-X) 사업의 체계개발업체 선정이 임박했기 때문에, 향후 성장동력을 확보할지에 주목된다"고 했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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