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는 13일 OCI머티리얼즈(153,000400 +0.26%)에 대해 IT 소재업체 가운데 실적 개선 동력(모멘텀)이 가장 강력하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9만4000원에서 11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소현철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IT 산업의 변화 추세를 고려할 때 추가적인으로 수요가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며 "반도체 14나노 핀펫과 3V 낸드 공정은 적층구조이기 때문에 특수가스 수요가 20% 이상 증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소 연구원은 "올해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대비 54.8% 늘어난 678억원, 영업이익은 1460% 증가한 172억원으로 시장 평균 추정치(컨센서스)인 153억원을 웃돌 것"이라고 내다봤다.

올해 영업이익은 삼성전자(2,581,00058,000 -2.20%), SK하이닉스(84,4003,500 -3.98%), 삼성디스플레이, LG디스플레이(25,100300 -1.18%) 등 주요고객의 삼불화질소(NF3) 수요가 늘어나는 등에 힘입어 전년 대비 226% 증가한 862억원으로 추정된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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