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글로비스(174,5001,000 -0.57%)가 안정적 성장에 대한 기대감에 사흘째 오름세다.

12일 오전 9시5분 현재 현대글로비스는 전날보다 2500원(1.05%) 오른 24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하준영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현대글로비스의 주가가 급락한 이유는 대주주의 지분 매각 이슈로 성장성에 대한 의구심이 생겼기 때문"이라며 "그러나 현대글로비스의 물류사업 부문은 2자 물류와 3자 물류 매출이 모두 증가하면서 성장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완성차 해상 운송사업은 비계열 물량이 지속 성장하는 가운데, 내년부터 현대글로비스가 담당하는 현대·기아차 수출 물량이 기존 40%에서 높아지면서 매출이 증가할 것으로 봤다.

하 연구원은 "현대글로비스는 현대차그룹의 유일한 물류회사로서 앞으로도 현대차그룹의 성장과 함께할 것"이라며 "여전히 대주주의 보유지분이 29.9%를 유지하고 있어, 이익의 안정성이 담보됐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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