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항(44,50050 +0.11%)이 항공기 운항횟수 증가에 따른 성장 기대감에 4거래일 만에 반등하고 있다.

11일 오후 1시45분 현재 한국공항은 전날보다 400원(1.07%) 오른 3만7800원을 기록 중이다.

이지윤 대신증권 연구원은 "한국공항은 대한항공 계열의 국내 1위 항공운수보조업체"라며 "국내 15개 공항에서 대한항공 진에에 외항사 등에 대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외항사가 국내 공항에 취항하기 위해서는 운수보조업체와의 계약이 필요하다. 올해 외항사의 항공기 운항횟수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돼 한국공항에 긍정적이란 판단이다.

지난해 국제선 운항횟수는 전년 대비 11% 증가했고, 올해도 두자릿수 증가가 예상된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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