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유화(270,0001,500 +0.56%)가 아시아 나프타분해설비(NCC) 경쟁력 회복에 따른 수혜 전망에 신고가를 또 한 번 갈아치웠다.

10일 오전 9시30분 현재 대한유화는 전 거래일보다 5000원(4.98%) 오른 10만5500원을 기록 중이다. 이 회사 주가는 장 중 10만60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이날 황유식 메리츠종금증권 연구원은 "아시아 역내의 NCC 증설 부재와 이익률 개선으로 석유화학 산업의 '빅 사이클(Big Cycle)'이 시작됐다"며 "대한유화는 아시아 NCC 경쟁력 회복의 최대 수혜주"라고 평가했다.

그는 "폴리에틸렌(PE), 폴리프로필렌(PP)의 공급 타이트가 심화될 것으로 보인다"며 "계절적 성수기이자 저가 원재료가 투입되는 3월 이후 월별 실적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한경닷컴 박희진 기자 hotimpac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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