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마이크론(5,0800 0.00%)은 KT와 KT가 추진하는 사물인터넷 통신사업의 핵심인 기가 비콘 사물인터넷(IoT) 인프라 사업을 위한 기가 비콘 플랫폼 및 비콘 디바이스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지난해 9월에 비콘 디바이스 '하나비' 출시와 함께 사물인터넷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한다고 밝힌 후 5개월 만의 성과란 설명이다.

이번에 함께 도입될 '네트워크 비콘'은 양방향 통신이 가능하다. 기존의 비콘 역할을 수행하면서도 원격으로 제어 및 관제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하나마이크론 관계자는 "KT에 기가 비콘 IoT 인프라 플랫폼과 기가 비콘 디바이스를 하나마이크론이 모두 공급하게 됐다"며 "향후 KT 기가 비콘 IoT 인프라 사업에서 하나마이크론이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게 되는 것은 물론, 전국 확대시 수혜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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