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성엔지니어링(11,250750 +7.14%)이 올해 실적이 큰 폭으로 개선될 것이란 증권가 전망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10일 코스닥시장에서 이 회사 주가는 오전 9시11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270원(5.35%) 뛴 5320원을 나타냈다.

이날 이정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주성엔지니어링에 대해 "국내 디스플레이와 반도체 업체의 투자 증가와 중국 디스플레이 투자 확대에 따른 수혜가 예상된다"며 목표주가 7500원을 새롭게 제시했다.

그는 "올해 실적은 반도체와 박막트랜지스터 액정표시장치(TFT-LCD)용 주요 고객사의 지속적인 투자 증가와 해외 고객 기반 등으로 크게 개선될 것"이라며 "매출은 작년보다 62% 증가한 2293억원, 영업이익은 302% 늘어난 389억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권민경 기자 kyou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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