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디스플레이(25,100300 -1.18%)가 '애플워치' 수혜 기대감에 상승세다.

10일 오전 9시1분 현재 LG디스플레이는 전날보다 350원(1.12%) 상승한 3만1700원에 거래됐다. 외국계 주문창구인 모건스탠리 골드만삭스 등을 통한 '사자' 주문이 활발하다. 외국계 순매수 총합은 7177주.

조성은 삼성증권 연구원은 이날 "애플워치의 디스플레이는 1.5~1.7인치로 작지만 아이폰6, 아이폰6 플러스 수준의 디스플레이 가격으로 독점 공급한다"며 "비록 높아진 회사 전체 이익으로 그 기여도는 올해 7%에 불과하겠지만 의미하는 바는 작지 않다"고 말했다.

지난밤 애플은 샌프란시스코 에바 부에나센터에서 미디어 행사를 열고 첫 스마트워치 제품으로 오는 4월 출시될 `애플워치'의 구체적인 기능과 가격 등으을 공개했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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