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는 10일 하이록코리아(25,950400 -1.52%)에 대해 지난해 4분기 '깜짝 실적'(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만2000원을 유지했다.

김현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4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12.1%, 37.9%씩 증가한 562억원, 146억원, 영업이익률은 26.0%를 기록했다"며 "1~3분기 평균 수주는 21.9% 증가한 557억원으로 수주 증가에 따른 매출 성장이 수익성으로 연결되는 선순환 구조가 안착됐다"고 말했다.

김 연구원은 "올해 연 매출은 6.6% 증가한 2058억원, 영업이익은 1.2% 늘어난 496억원으로 호실적이 예상된다"며 "해양시장 위축으로 성장세는 둔화되나 건설 관련 밸브류 발주와 국산화 확대로 신규 수주액은 2.5% 늘어난 2164억원에 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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