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게임 업체 파티게임즈(10,6000 0.00%)가 중국에서 신작 출시를 앞두고 급등하고 있다. 현지 파트너가 중국 최대 온라인게임유통사인 텐센트라는 점에서 흥행 가능성을 높게 점치는 분석이 많다.

5일 오전 9시38분 현재 파티게임즈는 전날보다 4300원(9.15%) 오른 5만1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파티게임즈는 현재 모바일게임 '아이러브파스타'의 중국 버전인 '전민창천'의 텐센트 비공개테스트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증권가에서는 텐센트가 파티게임즈의 중국 진출에 실질적인 '파트너'역할을 하고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결과를 기대해도 좋다는 의견이 많다.

파티게임즈는 지난 9월 상장을 앞두고 텐센트로부터 200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 파티게임즈에 대한 텐센트의 지분은 15.8%다.

이동륜 KB투자증권 연구원은 "비공개테스트 당시 순위가 높았던 점을 감안하면 서비스 승인에 문제가 없을 것"이라며 "텐센트와 수익배분 비율도 다른 게임 개발사에 비해 우호적인 것으로 파악된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노정동 기자 dong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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