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장비업체 토필드(4,840525 +12.17%)가 경영권 분쟁 본격화에 장 초반 상한가로 치솟았다.

4일 오전 9시3분 현재 토필드는 전날보다 285원(14.77%) 뛴 2215원에 거래되고 있다.

토필드 경영참여를 선언한 컨설팅 업체 쥬니스가 전날 이 회사에 대한 지분 매수를 공시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쥬니스는 지분보유 목적을 통해 이사와 감사의 선임·해임, 정관의 변경, 회사의 자본금 변경, 배당 결정 등에 대한 영향력을 행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쥬니스는 토필드에 '이사 및 감사의 선임·해임 또는 직무의 정지'에 대한 주주권 행사를 위해 회계장부 열람 등과 관련한 내용증명을 보낸 상태다.

한경닷컴 노정동 기자 dong2@hankyung.com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