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는 4일 LF(28,4001,150 +4.22%)에 대해 지난 4분기 실적이 예상에 못 미쳤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4만3000원에서 3만8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박희진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4분기 연결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 대비 1.5% 감소, 5.7% 증가했다"며 "그러나 별도 영업이익은 할인 판매가 증가한 탓에 전년 대비 4.8% 감소, 예상을 밑돌았다"고 설명했다.

악성 재고 관련 손실인 재고평가충당금으로는 지난해와 유사한 수준인 57억원이 환입됐다.

박 연구원은 "지난 1월 국내 매출은 부진했으나 2월 이후 진행된 할인 판매 등으로 분기 매출은 1.6% 증가, 원가율은 38.4%로 0.6%포인트 증가할 것"이라며 "1분기 연결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3.7% 늘어난 193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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