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은 4일 에스코넥(2,62070 +2.75%)에 대해 삼성과 메탈에 특화된 기업이라며 추가적인 성장이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한상준 연구원은 "에스코넥은 휴대폰 내외장 금속부품 전문 제조업체"라며 "삼성전자 매출비중은 90% 이상"이라고 설명했다.

2013년 큰 폭의 성장 이후 실적이 유지되고 있는 것은 삼성전자 휴대폰에 적용되는 금속부품의 개수 및 납품단가가 상승했기 때문이란 판단이다.

2013년 9월 유형자산(부동산) 취득, 2014년 11월 신규 시설(기계) 투자 등 선제적인 투자도 단행했다.

한 연구원은 "일회성 비용을 제외한 지난해 실적 기준 주가수익비율(PER)은 12.4배"라며 "갤럭시S6 출시로 인한 올해 삼성 휴대폰 판매 확대와 추가적인 성장을 감안하면 주가수준은 부담스럽지 않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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