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2,523,00072,000 -2.77%)의 신형 스마트폰 갤럭시S6·엣지가 공개된 가운데 반도체 후공정 관련주들이 동반 강세다.

2일 오전 9시17분 현재 STS반도체(2,39540 -1.64%)는 전 거래일보다 160원(3.48%) 오른 476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하나마이크론(5,08080 -1.55%)도 3.42% 뛴 1만2100원을 나타내고 있다.

이밖에 네패스(8,20050 +0.61%), 프리엠스(8,58050 +0.59%), 심텍(2,1555 +0.23%) 등도 상승하고 있다.

갤럭시S6 출시로 올해 반도체 후공정 업체들의 가동률이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는 분석에서다.

이상언, 김지산 키움증권 연구원은 "삼성전자의 자체 후공정 라인은 부가가치가 높은 비메모리제품에 우선 배정될 것"이라며 "기존 생산하던 제품들은 자연스럽게 외주업체로 흘러갈 것"으로 예상했다.

그는 "이에 따라 국내 반도체 후공정 업체들은 올해 연중 내내 높은 가동률을 유지할 수 있을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노정동 기자 dong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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