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컴포넌트(5,9400 0.00%)가 올해 4개년만의 흑자 달성 전망에 2일 주식 시장에서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코스닥시장에서 오전 9시02분 현재 이 회사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1000원(4.68%) 뛴 2만2350원을 나타냈다.

교보증권은 아이컴포넌트가 올해 퀀텀닷 TV 시장 개화에 힘입어 4개년만에 흑자를 달성할 것으로 전망했다. 1분기 턴어라운드(실적 회복) 가능성도 존재하는 등 전반적으로 올해는 수확의 시기가 될 것으로 분석했다.
최지수 연구원은 "삼성전자와 LG전자의 본격 진입으로 인해 퀀텀닷 TV 시장은 당초 예상치를 크게 뛰어넘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아이컴포넌트는 이러한 전방 시장 성장에 따른 수혜를 대부분 누릴 수 있어 다양한 주가 모멘텀이 발생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올해 아이컴포넌트는 4개년 만의 흑자 전환이 가능하고, 1분기 턴어라운드도 점쳐진다"며 "주요 TV 세트업체 판매량을 보수적으로 반영해도 아이컴포넌트 매출은 전년보다 큰 폭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권민경 기자 kyoung@hankyung.com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