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는 27일 피에스케이(23,400500 -2.09%)에 대해 지난해 4분기 수익성 악화에 따라 실적이 예상을 밑돌았다고 분석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만7000원은 유지했다.

김연찬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지난해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각각 53.5%, 15.6% 증가한 451억원, 47억원을 기록, 시장 평균 추정치(컨센서스)인 매출액 467억원, 영업이익 85억원을 밑돌았다"며 "인건비 상승과 연구개발 비용 증가로 수익성이 악화됐다"고 설명했다.

올해는 반도체 메모리와 비메모리 부문 모두에서 전방위적인 개선 요인(모멘텀)이 기대된다는 분석이다.

김 연구원은 "3D 낸드 적층수가 증가할 수록 감광액 제거기(Dry Strip) 수요가 크게 증가, (삼성전자(2,523,00072,000 -2.77%)의) 메모리와 비메모리 투자에 따른 수혜를 모두 볼 수 있다"며 "올해 1분기 매출액은 전분기 대비 9.1% 늘어난 492억원, 영업이익은 34.8% 증가한 64억원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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