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DB대우증권은 27일 휴대폰 금속 부품 채택 확대에 따른 KH바텍(11,250550 +5.14%)의 수혜가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고, 목표주가는 전날 발표한 무상증자를 반영해 3만6500원을 제시했다.

박원재 연구원은 "KH바텍의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은 177억원으로 추정치를 뛰어넘는 양호한 실적을 기록했다"며 "삼성전자의 금속 부품 채택이 증가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1분기 영업이익은 179억원이 될 것으로 봤다. 삼성전자로 금속 케이스 납품이 본격화되고 있고, 신규 주력 제품이 출시돼 내장재 매출이 증가할 것이란 예상이다.

박 연구원은 "KH바텍은 올해 다시 성장이 가능할 것"이라며 "금속 케이스 납품이 본격화되면서 분기 2500억원 수준의 매출이 안정적으로 발생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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