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2015년 삼성 SMART TV배 한경스타워즈 왕중왕전' 참가자들은 엇가린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스타워즈 왕중왕전 참가자 10명 중 6명의 수익률이 전날보다 개선됐다.

코스피지수는 외국인이 순매수세에 힘입어 1990선을 지켜냈다. 코스닥 역시 하루 만에 반등, 610선을 사수했다.

이날 배승호 하나대투증권 청담금융센터 대리는 7%가 넘는 수익을 챙기며 이전까지의 부진을 한번에 만회했다. 누적수익률은 2.49%로 늘어났다.

배 대리가 부진을 씻을 수 있었던 건 그동안 지지부진 했던 종목들이 모두 상승세를 보였기 때문이다. 특히 포트폴리오 비중의 절반 정도를 차지하고 있는 소리바다(2,49510 +0.40%)(14.95%)가 주효했다. 평가이익은 580여만으로 늘어났다. 금호전기(8,8001,370 +18.44%)(0.24%), 리노스(2,91515 -0.51%)(0.77%), 에이티세미콘(83828 +3.46%)(2.67%) 등 다른 보유 종목도 모두 오르면서 수익률 개선을 거들었다.

김지행 신한금융투자 도곡지점 PB팀장도 4% 이상의 수익을 챙기며 맹활약, 다시 전체 1위 자리를 차지했다. 누적수익률은 19.57%.

배 대리와 마찬가지로 김 팀장은 이날 특별한 매매를 하지 않았다. 삼목에스폼(13,800950 +7.39%)(6.13%)과 티웨이홀딩스(6,280430 +7.35%)(7.77%), 창해에탄올(17,4000 0.00%)(5.67%) 등 기존 보유 종목들이 상승, 수익률 개선을 이끌었다. 세 종목의 평가이익은 1200여만원 수준.
김임권 현대증권 목동지점 차장도 3% 이상의 수익을 거두며 누적수익률을 9.16%로 끌어올렸다. 김 차장은 조이맥스(16,7000 0.00%)(0.61%)를 전량 매도, 110여만원의 이익을 확정하는 한편 디오텍(6,91010 +0.14%)(8.19%)을 신규 매수했다.


김원철 신한금융투자 반포 PWM센터장과 주석훈 메리츠종금증권 강북금융센터 상무도 1~2% 수준의 수익을 보탰다. 누적수익률은 각각 13.49%, 10.55%.

김 센터장은 창해에탄올을 전량 매도하는 한편 노루페인트(8,3700 0.00%)(2.22%)를 신규 매수, 포트폴리오에 변화를 줬다. 주 상무는 한화케미칼(29,500350 +1.20%)(4.04%), OCI(161,5002,500 -1.52%)(1.61%), 풍산(39,500100 -0.25%)(4.66%)을 전량 팔아치워 70여만원의 이익을 챙기는 한편 현대미포조선(88,6001,200 -1.34%)(5.79%)을 신규 편입시켰다.

올해 1월 26일 개막한 스타워즈 왕중왕전은 오는 6월19일까지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투자원금 1억원으로 실전매매를 한다.

참가자들의 실시간 매매내역은 한경닷컴 홈페이지(http://starwars.hankyung.com)와 증권 애플리케이션 '슈퍼개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슈퍼개미' 애플리케이션을 내려받은 후 가입하면 스타워즈 외에 다양한 주식정보를 1주일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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