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가요대상 엑소/사진= 한경DB

서울가요대상 엑소

서울가요대상에서 엑소가 지난해 이어 2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

22일 오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제24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2014 Seoul Music Awards)'이 열렸으며 전현무, 씨스타의 소유, 슈퍼주니어의 이특이 진행을 맡았다.

이날 시상식에는 AOA, 에이핑크, 케이윌, 산이&레이나, 빅스, 씨스타, 소유&정기고, 엑소, B1A4, 소녀시대-태티서, 태민, 걸스데이, 인피니트, 비스트, 슈퍼주니어, 방탄소년단, 갓세븐, 에디킴, 레드벨벳 등이 참석했으며 엑소는 본상, 아이치이 인기상에 이어 대상까지 차지해 3관왕의 영광을 차지했다.

엑소는 지난 22회 신인상, 23회 대상('으르렁')에 이어 24회까지 2년 연속 대상을 수상하게 됐다.

이에 대상을 수상한 엑소는 "작년에도 이 자리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2년 연속 수상을 주셔서 감사드린다"면서 "엑소라는 이름을 주신 이수만 선생님께 감사드린다. SM 소속사 관계자들 선후배 가수분들 모두 감사드린다. 가족들에게도 인사드리고 싶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이어 리더 수호는 "지난해 제가 감사하다는 인사를 많이 했다는 얘기를 드렸다. 진짜 감사하는 마음을 표현하기 위해 콘서트와 앨범을 보여드리겠다. 엑소만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덧붙였다.

또한 이날 부문별 시상에서는 공연문화상 임창정, 힙합상 산이×레이나, OST상 린, R&B발라드상 케이윌, 댄스퍼포먼스상을 현아가 차지했으며 한류특별상은 인피니트가 받았고, 샤이니 태민은 엑소와 함께 인기상을 수상했다.

한편 엑소는 대상을 2년 연속 수상하면서 서울가요대상 24년 역사상 다섯 번째로 '대상 2연패'에 성공한 팀이 됐다.

지난 서울가요대상에서 서태지와 아이들(92~93년), H.O.T(97~98년.98년은 젝스키스와 공동수상), 조성모(99~2000년.99년은 핑클과 공동수상), 소녀시대(2010~2011년) 등이 2년 연속 대상을 수상한 기록을 가지고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서울가요대상 엑소, 2년 연속 대상이구나", "서울가요대상 엑소, 3관왕 차지라니 대세긴 대세구나", "서울가요대상 엑소, 내년에도 대상 받았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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