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용 84㎡, 4베이·4룸 설계
전용 63㎡에도 대형 드레스룸, 주방 팬트리, 김치냉장고장까지 구성

전용 84㎡B 내부 모습
호반건설에 따르면 판상형 4베이 비율이 98% 가량이다. 남향 위주의 주거동 배치에 방 3개와 거실을 전면향에 설계한 4베이 형태라 채광과 통풍에 유리할 것으로 보인다.
널찍한 실거주 공간이 확보된 점도 인상적이다. 분양면적에서 확보되는 실거주 공간 비율인 전용률이 78% 가량으로 높은 편이다.
주택형의 크기에 관계없이 수납 공간이 강화돼 있다. 주방 팬트리와 대형 안방 드레스룸, 자녀방 붙박이장 1개 등을 마련했으며 특히 가변형 벽체를 적용해 광폭 거실 등 입주민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춘 다양한 평면 구성이 가능할 전망이다.

전용 74㎡A 내부 모습
모델하우스에 마련된 모든 가구는 방 3개와 거실이 전면에 배치되는 4베이 형태다. 주부의 작업 동선을 배려해 씽크대는 'ㄷ'자 형태로 배치했으며 주방 옆 공간에 대형식품저장 창고인 주방팬트리 공간을 확보해뒀다. 특히 전용 63㎡는 소형 주택형임에도 김치냉장고를 넣을 수 있는 공간까지 확보돼 있다.

전용 63㎡A 내부 설계 모습
모든 주택형에 설계된 워크인이 가능한 안방 드레스룸에도 창문이 설치돼 있어 실내 환기면에서는 최적화된 주거 환경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전용 84㎡B의 경우에는 주방 옆에 방이 하나가 더 있어 방이 최대 4개까지 확보된다. 모델하우스에서는 볼 수 없지만 전용 84㎡A와 C도 방이 4개다.
이정훈 호반건설 분양소장은 "중소형 주택형 100% 구성에 채광과 통풍에 유리한 4베이 판상형 평면이 대부분이라 주거 만족도가 높을 것"이라고 말했다. 1566-3337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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