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지 커뮤니티 시설로 수영시설 마련
지하 주차장 100% 설계에 광폭 주차장까지

[인천=최성남 기자] 송도국제도시 호반베르디움 2차는 단지 북측에 맞닿아 조성 중인 누리공원에 착안해 단지 절반 가까이를 조경 공간으로 계획하고 있다.

이를 위해 단지 내 근린상가의 지상 주차장 일부를 제외하고 주차장의 100%를 지하화했으며 지상 공간은 조경과 놀이, 휴식, 운동을 위한 공간으로만 꾸민다.

단지 녹지율도 40% 이상으로 확보했으며 주거동 바닥 면적이 단지 전체 면적에서 차지하는 비율인 건폐율도 12%대에 불과해 주거동 사이의 공간이 널찍한 편이다. 때문에 단지의 빽빽한 느낌이 최소화돼 있다는 평가다.

단지 곳곳에는 야외 커뮤니티 공간, 휴게정원, 선큰가든 등의 휴게공간 뿐만 아니라 생태연못, 다양한 초목을 식재한 단지 내 순환 산책로 등이 꾸며진다.
보행자를 배려한 설계도 선보인다. 입주민의 안전한 승하차를 위한 차량 드랍존을 차량 출입구(1개소)쪽에 따로 설계한다. 지하 주차장은 일반적인 주차폭(2.3m) 보다 20cm 넓은 2.5m의 광폭 주차 공간까지 확보해 대형 차량 보유자와 운전에 서툰 입주민의 주차 편의도 고려했다.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눈길을 끈다. 단지 안에 3개 레인을 갖춘 수영시설과 스크린골프를 갖춘 실내골프연습장, 피트니스센터, GX룸 등의 운동시설이 배치된다. 아이들을 위한 키즈클럽 및 북카페, 독서실 등도 조성된다.

이정훈 호반건설 분양소장은 "1100가구가 넘는 대단지에 걸맞게 단지 내 수영시설까지 갖춘 특화된 커뮤니티는 입주민 만족도를 높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1566-3337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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