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하나 기자 ]서울대 시흥캠퍼스가 2018년 당초 계획대로 개교할 예정이다.

한라는 경기도 시흥시 배곧신도시내 들어설 서울대 시흥캠퍼스 조성사업과 관련, 서울대학교가 시흥시에 보내온 실시협약 체결에 대한 의견서를 접수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실시협약 체결 의견서에는 ‘서울대와 시흥시간 체결한 기본협약서 및 기본협약의 일부를 구성하는 제1~3차 부속합의서를 바탕으로 사업일정 및 계획을 준수할 수 있도록 최대한의 노력을 기울인다’는 내용과 함께 이는 2018년 개교에 변화가 없음을 의미한다고 밝혔다.
앞서 서울대 관계자는 지난 12일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시흥캠퍼스에 대한 더 좋은 그림을 그리려면 논의가 좀 더 필요하다"며 "경기도나 중앙정부 등 관련 기관과의 협의도 필요해 실시협약은 내년 초로 미루기로 했다"고 밝혔다.

덧붙여 "시흥캠퍼스를 조성한다는 계획에는 변함이 없고 개교도 애초 약속했던 2018년 이뤄질 것"이라고 강조한 바 있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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