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PC사와 우드펠릿 합작투자사 설립 계약체결

[ 김하나 기자 ]한라(6,070110 -1.78%)는 한국철도시설공단에서 발주한 '장항선 개량2단계 제3공구 노반신설 기타공사‘를 979억4200만원(VAT포함)에 수주했다고 6일 밝혔다.

장항선 개량 2단계 철도건설사업은 서해선(홍성∼송산)과 전라선, 군산선 등과의 연계를 통해 서해축 여객·물류 운송의 효율을 증대시키기 위한 사업이다. 총 사업비 9500억원이 투입된다. 보령·홍성구간 건설(32.2㎞)에 곡선선로를 직선화하고 평면건널목을 입체화(지하화)해 철도를 고속화(시속 250㎞)하는 사업이다.

한라가 수주한 제3공구 공사는 남포에서 웅천까지 7.17km다. 터널 3개, 교량2개 등을 포함한 철도 노반공사며 이 가운데 (주)한라 지분 80%, 783억5300만원이다. 공사기간은 착공일로부터 66개월이다.
한편 한라는 지난 4일 태국의 바이오매스사업 전문투자회사인 Power Pellet co.,Ltd.(이하 ‘PPC社‘)와 우드펠릿사업 공동추진을 위한 합작투자사(Joint Venture)설립계약을 체결했다.

태국 PPC社 본사에서 진행된 금번 계약은 지난 6월의 MOU를 구체화한 본 계약으로써 양사가 공동으로 우드펠릿 생산시설 조성을 위한 합작투자사를 설립하여 12월중으로 태국내에 연간 5만t 규모의 우드펠릿 생산시설을 착공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