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병원, 인천시연수구의사회 의료봉사단과 함께 1500여명 진료

포스코건설이 의료 낙후지역인 베트남의 오지마을을 찾아가 의료봉사활동을 펼쳤다.

포스코건설은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베트남 하띤성(Ha Tinh) 키안현(Ky Anh)에 위치한 마을 3곳에서 주민 1500여명을 대상으로 가정의학과, 안과, 외과, 정형외과, 통증의학과 등 진료를 실시하고, 마을주민들에게 의약품을 지원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의료지원활동에는 인하대병원, 인천시연수구의사회, 한국구세군이 함께 현지 의료진과 협력해 의료봉사를 진행했다. 베트남 호치민대학교 한국어과 학생들이 의료통역 등을 지원해 주민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전했다.
베트남에서 3년째 의료지원활동을 진행해 오고 있는 포스코건설은 올해 처음으로 안과 진료를 도입했다. 베트남 현지 병원과 연계해 총 53명의 백내장 수술을 지원했다. 백내장 질환을 앓고 있는 현지 주민들에게 수준 높고 실질적인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포스코건설은 향후에도 인천지역 의료기관과 협력해 지속적으로 의료지원활동을 수행함으로써 베트남 내 대표사회공헌활동으로 육성·지원할 계획이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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