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임팩트투자기관 (주)디쓰리쥬빌리(대표 이덕준)에서 성장성 있는 소셜벤처 육성을 위한 엑셀러레이터 프로그램 'D3 임팩트엔진' 2기를 8월 22일 론칭한다. 현재 접수 중이며, 7월 말까지 수시로 선정할 예정이다.

(주)디쓰리쥬빌리 (이하 디쓰리)는 긍정적인 사회적 가치를 추구하는 소셜벤처에 직접 투자하고 육성해 지속 가능한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올해 초 D3임팩트엔진을 론칭한 이덕준 대표는 '흔히들 생각하는 대박이 아니라 더 좋은 세상을 만들고 싶은 동기로 창업을 하는 젊은 기업가들이 많아지고 있는 반면 경쟁력 있고 가치 있는 기업을 만들기는 어렵다. 한편, 사회적으로 의미 있는 투자에 관심 있는 투자자들이 늘어가고 있지만, 투자할만한 양질의 투자기회가 없다.'며 '이 점을 해결하고자 소셜벤처 육성 프로그램인 D3임팩트엔진을 기획했다'고 밝혔다.

D3임팩트엔진 2기는 미래창조과학부 및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의 지원을 받고, 8월 22일부터 약 4개월 간 워크샵, 멘토링, 강의코스, 리트릿, 피칭기회 등 다양한 형태로 진행된다. 주요 커리큘럼으로는 1기를 통하여 검증된 UX 디자인, 비즈니스 모델, 재무 등이 포함되며, 2기에는 Village Capital 등 실리콘밸리 소재 소셜벤처 엑셀러레이터 기관 및 Toniic(글로벌 임팩트투자 네트워크)과의 파트너쉽을 바탕으로 한층 강화시켰다. 이덕준 대표는 '올해 초 루트임팩트 등 국내 대표적인 소셜벤처 투자/육성 기관과 함께 론칭한 임팩트엔진이 순항하면서, 이번에는 미래창조과학부 &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의 글로벌 엑셀러레이팅 지원까지 힘입어 한 단계 도약하게 됨을 기쁘게 생각한다. 임팩트엔진 2기는 건강, 환경 등 사회적으로 중요한 과제의 해결에 기여하는 기술기반의 벤처에 차별화된 엑셀러레이팅이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멘토 그룹은 국내외 전문가, 기업가, 투자자 등으로 구성된다. 대표적으로 김정현 딜라이트 창업자, 오승환 네이버 공동창업자, 윤필구 빅베이신캐피탈 대표, 조성문 게임빌 공동창업자, Han Kim 알토스벤처스 대표, 강현석 Counsyl 연구소 이사, 이재호 (전)G마켓 기술연구소장, 최윤섭 KT융합기술원 팀장, 이만희 누리봄 연구소장, 김재현 크레비스파트너스 공동대표 등이 있다.

참가기업들에게 다양한 투자 기회도 주어질 예정이다. 디쓰리쥬빌리는 직접 투자와 함께 국내 파트너 - 루트임팩트, 크레비스파트너스, SK행복나눔재단, 함께일하는재단- 와 공동으로 투자한다. 우수 기업에게는 D3가 직접 운영하는 D3+엔젤투자클럽과 해외 투자자 네트워크에서 피칭 기회가 주어진다.

D3 임팩트엔진의 주요 파트너인 루트임팩트 정경선 CEO 는 'D3 임팩트엔진은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로 사회 문제를 해결하면서 경제적 가치를 창출하는 임팩트 벤처들을 위한 프로그램이다. D3 임팩트엔진을 통해 같은 꿈을 공유하는 멘토, 강사, 동료들과 함께 의미 있는 실험과 도전이 이루어지고 역량 있는 기업가들이 성공하기를 바란다.'고 론칭 소회를 밝혔다. 로스 발드 Village Capital 대표는 '전세계 400여명의 기업가들과 함께한 빌리지캐피탈만의 노하우를 한국이라는 흥미로운 시장에서 디쓰리쥬빌리와 나누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임팩트엔진에 참가하고자 하는 기업은 다음 링크 (http://www.d3jubilee.com/apply.html)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

한경닷컴 게임톡 김신우 기자 mtau1625@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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