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승덕 눈물-고승덕 아들'

고승덕 서울시 교육감 후보가 눈물을 흘리며 "아들은 제발 건드리지 말아 달라"고 호소했다.

고승덕 후보는 30일 서울시교육청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민주진보 단일후보측이 29일 제기한 고승덕 아들 이중국적 문제에 대해 "아무리 선거에 이기기 위한 것이지만 지나친 네거티브"라고 말한뒤 눈물을 참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고승덕은 아들의 시민권 취득에 대해 "대한민국 국민으로 살아가겠다는 사람이 미국에서 우연히 태어나 이중국적을 갖게 됐는데 그런 애들에게 무슨 잘못이 있느냐"고 밝혔다.

이어 "병역이 해소 될때까지는 대한민국 국적을 포기 하지 못하도록 제정된 '홍준표 법' 때문에 "아들이 아직은 한국국적을 포기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눈물을 흘리며 말했다.

고승덕 눈물 소식에 네티즌들은 "고승덕 눈물, 교육감 후보 아들이 이중국적이라니", "고승덕 눈물, 아들이 그럼 미국국적이 맞다는 소리네", "고승덕 눈물, 해명이 무슨말인지 모르겠다", "고승덕 눈물, 왜 흘린거지?", "고승덕 눈물, 아들 이중국적-병역 연기 사실인데", "고승덕 눈물, 대통령 이어 정몽준 고승덕까지 새누리당은 눈물당인가", "고승덕 눈물, 아들 이중국적 문제 때문에 마음 고생이 심했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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