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이 아껴둔 노른자위, 마지막 초대형 개발지구로 꼽히는 강서구 마곡지구에서 치열한 오피스텔 분양완판대전이 펼쳐져 눈길을 끌고 있다.

올 해 첫 분양 스타트를 끊은 대명21종합건설의 `마곡 대명 투웨니퍼스트`는 분양 시작 15일만에 100% 계약을 마친 상태. 현재 2000만 원 이상의 프리미엄까지 붙었다는 게 현지 중개업소의 설명이다. 최근엔 힘찬건설 '마곡지구 헤리움 2차'도 단기간내 완판 됐다.

서울의 ‘오아시스’라고 불리는 마지막 대형개발지 마곡지구 서울시가 추진하고 SH공사가 시행하는 사업. 강서구 마곡동·등촌동 일대 366만5000㎡ 터에 국내 최고의 두뇌들이 모이는 대기업의 첨단 연구개발(R&D)단지와 업무·상업단지, 주거단지 등을 조성한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마곡지구에는 LG사이언스파크, 롯데, 대우해양조선, 코오롱, 이랜드 등 국내 굴지의 대기업들이 입주한다. 현재 확정된 기업들만 해도 4만명의 전문인력이 유입될 예정이다. 금년에 기반시설 조성이 완료되고 2015년부터 기업 입주가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이화의료원과 이화여대의대도 2017년 입주 예정이다.

마곡지구는 향후 상주인구 약 4만명, 유동인구 약 40만명에 이르는 초대형 업무지구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이 러한 첨단 R&D단지가 만들어지고 대규모 기업들이 들어서면 일대에 경제, 문화적으로 끼치는 영향력 또한 크다. 고소득의 인력들이 모이게 되므로 고급 주거편의시설과 주거타운이 형성되며 자연스레 지가 상승과 임대시장 활성화를 견인하게 된다.

한편 지난 주 그랜드 오픈을 하고 사전 청약접수에 들어간 일성건설 오피스텔 '마곡 일성트루엘플래닛'은 오픈 첫날부터 투자자들이 대거 몰리기 시작, 지난 주말엔 약 1,200여명 몰려 청약률 62%육박, 관심이 쏟아졌다.
마곡지구 핵심지인 업무용지 C1-3,6블럭, 지하철 9호선 마곡나루역 바로 앞에 위치한 일성건설 오피스텔 '일성 트루엘플래닛' 은 지하 5층~지상 14층 2개동, 총 596실(전용면적 21.43~42.86㎡) 규모다.

지하 5~1층 100% 자주식 주차시설, 지상 1~2층 근린생활 시설, 3~14층이 오피스텔로 구성되어 있다. 또 각 동의 주거와 상가 엘리베이터 및 비상계단 동선을 분리하고 무인택배 시스템 등의 설계로 외부 간섭을 최소화해 사생활 보호에 극대화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분양가는 실당 1억 1000만 원대. 인근 타 업체에 비해 최대 2800여만 원 저렴하다. 융자를 통해 세를 놓을 경우 3000만 원 선이면 매입이 가능하다. 중도금은 전액 무이자 혜택이 주어져 계약금 외에 준공 때까지 추가 비용이 없다.

분양 절차는 청약금 100만원을 일성건설 사전 청약계좌 입금한 뒤 호수를 배정받은 후 방문해 계약을 체결하면 된다. 접수는 일성건설 '일성 트루엘플래닛' 분양 대표전화 1566-3683로 하면 된다.

회사측 관계자는 “모델하우스가 연일 혼잡스러운 만큼 반드시 대표전화 1566-3683번으로 사전 방문예약 및 호실을 미리 확보해 두기위한 ‘사전예약제’를 이용할 것”을 거듭 당부했다.

부대시설로는 로하스클럽, 리프레쉬가든, 스카이가든, 트루엘스퀘어, 트루엘라운지 등 기존 오피스텔에서 쉽게 볼 수 없었던 다양한 커뮤니티시설로 투자자들은 물론 임대수요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인근에 여의도 공원의 약 2배 면적인 21만평의 ‘보타닉 파크(Botanic-Park)’가 위치하여 풍부한 녹지 조망은 물론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규모의 화목원을 누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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