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당국의 중소기업 상장 활성화 방안에 힘입어 창업투자사 주가가 동반 강세다.

16일 오전 9시18분 현재 대성창투(1,860 +1.36%)는 전날보다 75원(7.01%) 오른 1145원을 기록중이다.

우리기술투자(2,825 +0.53%)는 4.86%, 에이티넘인베스트(2,295 +0.66%)는 3.39% 동반 오름세다.

금융당국이 기술력을 갖춘 벤처·중소기업의 코스닥 상장을 활성화하는 방안을 발표하면서 창투사들의 자본 회수가 수월해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금융위원회와 한국거래소는 지난 15일 '기업 상장 활성화를 위한 규제 합리화 방안'을 발표했다.

대주주 보호예수 기간 축소, 상장 질적심사 기준 축소 등으로 코스닥 진입 기준이 완화될 예정이며, '기술평가 상장특례' 제도의 문턱도 낮아졌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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