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6블록, 공공분양 아파트 592가구…6월 공급
목감지구 내 마지막 남은 LH 자체공급 분양주택
민간분양도 속속 계획

[시흥=김하나 한경닷컴 기자]LH는 이번 10년 임대주택인 B5블록에 이어 오는 6월에는 공공분양 아파트를 B6블록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B6블록 아파트는 목감지구 내 마지막 남은 LH의 자체공급 분양주택이 될 전망이다. LH는 나머지 토지들을 민간에 매각할 방침이다.

B6블록 아파트는 지하1층~지상 24층으로 조성된다. 전용면적 74㎡와 84㎡의 중소형 단지로 7개동 592가구다. 7개동 중에 601동과 607동의 경우 판상형으로 설계했다. 전세대 환기 및 채광이 확보되어 인기가 매우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B6블록의 경우 단지 주변에 경관녹지 및 자족시설, 서해안고속도로가 위치해 있다. 일부 가구를 제외하고는 다른 단지와의 간섭이 적은 편이다. 전가구가 남서향 또는 남동향으로 설계돼 충분한 일조권이 확보될 전망이다.

전 타입에 침실 3개와 화장실 2개를 조성한다. 1605동 3호라인 84㎡A타입 18가구를 제외한 나머지 세대는 모두 확장형으로 공급된다. 비확장 세대를 제외한 세대의 작은 침실에는 붙박이장이 설치된다.
입지는 시흥목감지구 내에서도 좋은 편이다. 광명시, 안양시, 안산시와 인접하고 북동쪽 약 5㎞ 지점에 광명역세권지구가 위치하고 있다. 2018년 신안산선 전철 개통예정인 목감역과는 도보로 닿을 수 있다.

B6블록의 입주는 2017년 6월 예정이다. 시공은 SK건설이 맡는다. 자세한 문의는 LH 광명시흥사업본부(경기도 광명시 일직로 12번길 14)에 하면된다. <문의 : 1600-1004>

한편 시흥목감지구는 건설업체들의 택지 매입도 본격화되고 있다. 이달 초 중견주택업체인 호반건설이 목감지구 공동주택인 B-4블록(581가구)과 B-7블록(766가구)을 입찰로 공급받았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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