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 중도금 무이자 등 자금부담 낮춰
3월19일 특별공급, 20일 1∙2순위, 21일 3순위 청약접수 예정

코오롱글로벌은 서울 성북구 아리랑로 85 일대에 짓는 ‘돈암 코오롱하늘채’ 아파트의 모델하우스를 오는 14일 개관한다고 10일 밝혔다.

아파트 단지는 지하 4층~지상 16층의 10개 동으로 629가구다. 전용면적 59㎡ 25가구, 84㎡ 223가구, 113㎡ 9가구 등 257가구가 일반분양된다. 분양가는 3.3㎡당 1300만원대부터다.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와 중도금 무이자 등 자금부담을 줄일 수 있을 전망이다.

코오롱글로벌은 이 아파트가 지역의 랜드마크 건물인 ‘아리랑시네센터’, ‘영화의 거리’가 가깝다. 지하철 4호선 ‘성신여대역’과 우이~신설간 경전철 ‘아리랑고개역(2016년 개통예정∙가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내부순환도로, 북악스카이웨이를 통해 강남과 도심업무지구로 이동도 편리하다.

정릉시장이 가깝고 롯데백화점, 현대백화점, 이마트 등도 반경 2km안에서 모두 이용할 수 있다. 고려대·서울대 병원, 성신중앙병원 등 의료시설도 주변이다. 단지 옆에 정덕초등이 있어 걸어서 통학이 가능하며 사립인 우촌초, 매원초, 성신초∙중∙고교 및 성신여대∙국민대∙한성대∙고려대 등 명문대학들이 몰려있어 우수한 학군을 자랑한다.

커뮤니티시설은 총 1100여㎡ 규모로 실내골프연습장, 탁구장, 피트니스센터, GX룸, 클라이밍장이 있다. CCTV가 설치된 80여석의 청소년 독서실, 키즈카페 등이 조성된다. 커뮤니티센터와 별도로 단지 내 1층~ 3층, 연면적 약 600㎡ 규모의 도서관이 별동으로 마련된다. 피톤치드숲∙맨발황토길, 키큰나무숲놀이터, 옷상텃밭 등 친환경 휴게 시설이 단지 곳곳에 조성된다.

이 외에도 단지 내 주차장을 100% 지하주차장으로 설계해 지상 전체를 녹지화했다. 전체 주차장의 약 40%는 일반 주차공간보다 옆으로 20cm, 뒤로 10cm 넓은 확장형으로 만든다.
아파트 내부는 부피가 커서 관리가 어려웠던 스포츠∙아웃도어 용품을 보관하는 ‘스포츠용품장’과 주부들의 동선에 맞춘 ‘청소도구장’이 기본 제공된다. 청소도구장의 경우는 하부 턱을 없애 사용 시 일일이 들어야 하는 불편함이 없다. ‘호스걸이’까지 만든 배려가 돋보인다.

옵션 제공되는 다리미전용장도 다리미를 놓는 세라믹 판이 한쪽에 부착되며 분무기 놓는 곳도 따로 마련돼 있다. 이외에도 교자상을 보관하는 상수납장, 김치냉장고장 등 수납시스템이 옵션 제공된다.

세심한 설계는 수납뿐만 아니라 저층세대 내부에서도 엿볼 수 있다. 어린 자녀가 있거나 실버계층에 선호도가 높은 1층 세대의 공용욕실에 매립형 ‘다운욕조’를 설치했다. 일반 욕조 높이가 50~55㎝인데 반해 이 곳 욕조 높이는 약 20㎝다. 이렇게 되면 부모가 어린 자녀들을 씻기기가 편리해지고 욕조 높이 때문에 다칠 위험도 줄어든다.

전용 84㎡B타입에는 안방 옆으로 0.25베이 특화공간이 추가로 구성되며 드레스룸 등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선반 등을 제공해 꾸며준다.

오는 19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0일 1∙2순위, 21일 3순위 청약접수를 받는다. 모델하우스는 서울 강북구 미아동 66-6번지(4호선 미아사거리역 1번출구 방향)에 있다. 입주는 2016년 12월 예정이다. 1899-0367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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