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개포동 교내 우륵당에서 오후 7시부터
관현악곡으로 편성한 취타 (吹打) 등 공연

국악중 ․ 고등학교의 전문교과 교사들이 펼치는 정기연주회가 12월 12일 오후 7시에 서울 개포동 교내 우륵당에서 열린다. ‘제27회 목멱악회 정기연주회’다.

‘목멱악회’는 국악중 ․ 고등학교 전문교과 교사들이 스스로의 연찬과 학생들의 본보기가 되기 위해 1986년 창단된 모임으로 매년 정기 연주활동을 펼쳐왔다.

이번 연주회에는 △ 임금의 거동이나 군대의 행진 등에 사용되었던 대취타를 관현악곡으로 편성한 취타 (吹打) △조선시대 선비들이 즐겨 부르던 대표적인 노래인 가곡 △비교적 음량이 적고 실내에 알맞은 음색의 악기로 편성된 세악(細樂) 및 △삼도사물놀이 등으로 프로그램이 구성됐다.


한경닷컴 김호영 기자 ent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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