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약 평균 경쟁률 2.55대 1, 대구테크노폴리스 내 최단기간 95% 계약률
우수한 입지∙커뮤니티시설∙상품으로 눈길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대구의 분양 시장 열풍이 사그라들지 않고 있다.

우미건설은 최근 분양한 '대구테크노폴리스 우미린’(조감도)의 계약률이 열흘만에 95%를 기록했다고 22일 밝혔다. 대구테크노폴리스에서 분양한 단지 중 가장 단시간에 높은 계약률을 나타내고 있다.

이 단지는 지난달 개관한 모델하우스에도 관람객들이 몰렸었다. 개관 첫날부터 주말까지 3일 동안 약 1만8000여명이 몰리며 인산인해를 이뤘고 청약에서는 816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2083명이 접수했다. 평균 2.5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방 4개로 이뤄진 전용 84㎡C형은 81가구 모집에 300명이 대거 몰려 3.7대1의 경쟁률을 보이며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분양 관계자는 “입지, 상품, 커뮤니티시설 외에 화이트모던, 내츄럴모던, 화이트클래식 등 타입별로 특화된 인테리어 콘셉트를 적용하고 넓은 실내 수납공간 확보, ‘ㄷ’자형 주방동선 배치 등 소비자의 다양한 기호를 충족시킨 것이 높은 계약률로 이어진 것 같다”고 설명했다.

단지는 지하 1층~지상 22층, 10개 동, 전용 75 ~ 84㎡ 전체 827가구로 구성됐다. 분양가는 3.3㎡당 650만 원으로 책정됐으며 입주는 2015년 12월 예정이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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