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렘방지역 다다판 마을 6개 교실 신축…100여명 학생 혜택

“이전 교실은 기울고 산사태가 날까봐 불안했는데, 새로운 학교는 넓고 예뻐서 좋아요. 여기서 꿈을 키워 훌륭한 사람이 되겠습니다.”(눌 히다야(Nur Hidayah),학생대표(6학년))

삼성물산은 최근 국제아동후원단체인 플랜코리아(대표 이상주)와 함께 인도네시아 중부 자바주 렘방(Rembang)지역 내 초등학교를 건립하고 현지에서 완공식을 가졌다고 19일 전했다.

이번 초등학교 건립으로 기존의 낡고 위험했던 학교건물이 도서관, 화장실, 식수시설을 갖춘 6개의 교실건축물로 새로운 모습을 갖췄다. 이를 통해 렘방지역 다다판(Dadapan) 마을의 100여 명의 학생들은 물론 지역주민들이 혜택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아이들의 꿈을 실현해줄 학교 건립예산은 총 2억 원이다. 이 금액은 삼성물산 임직원들의 기부캠페인을 통해 모금한 1억 원에 회사 지원금 1억 원을 더해 마련됐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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