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린생활시설용지, 아파트 단지로 둘러쌓인 필지
업무시설용지, 갈매역과 가깝고 주도로와 인접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LH(한국토지주택공사) 서울지역본부는 구리갈매지구에서 근린생활시설용지(근생시설) 3필지와 업무용지 4필지를 공급한다. 7개 필지를 사용할 수 있는 시기는 2015년 9월30일이다. 오는 11월25~26일 LH토지청약시스템(buy.lh.or.kr)을 통해 입찰신청을 받아 접수받을 예정이다.

근생시설 용지에는 슈퍼마켓, 일용품(식품·잡화·완구·의약품)점, 개인병원, 음식점 등이 들어설 수 있다. 이번에 분양하는 3개 필지는 건폐율이 60%, 용적률을 250%로 최고 층수는 5층까지 가능한 자리다.

특히 주변으로 아파트들이 들어설 예정이어서 상업시설에 대한 수요가 높을 전망이다. C-1블록과 C-2블록에는 민간 아파트가 분양될 계획이다. S-1블록은 10년 임대 분양주택이 예정되어 있다.

가장 안쪽에 있는 4-1블록은 면적이 969㎡로 공급 예정가격은 23억622만원이다. 4-2블록은 면적이 970㎡로 22억8920만원이고 4-3블록은 970㎡의 면적으로 23억2800만원이다.
업무용지는 춘천선 갈매역 역세권에 자리하고 있다. 구리갈매지구 내 주도로(25m 이상, 6차선 이상)에 접해 있다. 역세권에 주도로 주변에 있어서 탁월한 입지라는 평가다. 이번에 분양되는 업무용지는 4필지로 금융업소, 오피스텔 등 근린생활시설이 들어설 수 있다. 건폐율은 60%, 용적율은 400%로 8층까지 건물을 신축할 수 있다.

업무용지의 1블록은 갈매역에 더 가까이 있다. 같은 면적이더라도 공급예정가가 더 비싼 이유다. 1-1블록은 면적이 1000㎡다. 공급예정가는 29억9000만원이다. 1-2블록의 면적으로 1048㎡로 31억1256만원이 공급예정가다. 2-2블록의 면적은 1000㎡이고 29억4000만원이다. 2-3블록은 1283㎡의 면적에 38억7466만원이다.

LH 관계자는 "공급예정 가격은 인근 별내지구의 업무용지 및 근린생활시설 용지에 비해 저렴하다"며 "가격은 3.3㎡당 900만원 수준으로 현재 별내지구의 시세대비 70% 수준"이라고 말했다. 이 용지들 또한 상업용지와 마찬가지로 계약금을 내고 잔금을 미리 치르면 연 5.5%의 선납할인을 받을 수 있다. 선납할인율은 내년부터 연 5.0%로 낮아질 예정이다.

입찰은 경쟁입찰로 이루어지면, 입찰시에는 입찰금액의 5% 이상의 보증금을 내야 한다. 마감시한은 접수 마지막 날인 26일 오후 4시30분이다. 개찰은 이날 오후 5시에 이루어지고 낙찰자는 6시에 발표된다. 계약은 오는 29일 예정이다. 자세한 문의는 LH서울지역본부 토지판매부 (02)2017-4324, 4475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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