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건설(6,610180 -2.65%)은 경기 시흥시가 공모한 '군자배곧신도시 특별계획구역 지역특성화사업 민간사업자 공모'에서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군자배곧신도시 특별계획구역 지역특성화 사업‘은 경기도 시흥시 정왕동 일대 총 490만6775㎡ 규모, 서해안 산업벨트를 배후에 둔 주거·업무·산업이 어우러진 첨단 자족도시 조성 사업이다. 군자배곧신도시 내에 서울대 시흥국제캠퍼스와 교육·의료 산업클러스터, 업무·주거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교육·의료복합용지 66만1000㎡와 지원사업용지 24만169㎡, 도로 5만6195㎡ 등으로 총 95만7364㎡ 규모다.
지원사업용지는 지하2층~지상35층 아파트 49개동 총 6700가구, 오피스텔 3개동 1054실 및 근린생활시설로 개발될 계획이다. 추정사업비는 약 1조8000억원(추후 변경될 수 있음)이다. 사업기간은 총 60개월이며 단계별로 개발될 예정이다.

한라건설 관계자는 "무·주거단지로 개발되는 지원사업용지는 자체가 교육특화주거단지로 개발되고 서울대학교 캠퍼스, 의료 산학클러스터와 인접한 뛰어난 교육 주거 환경을 갖추고 있다"며 "아파트 수요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불러일으킬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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