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호메르스 1층에 330㎡ 규모로
서울 역삼점에 이어 2번째 가맹점
11가지 원두에 최대 7920종류 블렌딩

고객 취향에 따라 7902가지의 갓 볶은 원두를 맛볼 수 있는 펀(Fun) 커피숍 ‘카페 로플라’가 부산에 진출했다.

카페로플라는 부산 수영구 광안리해수욕장 호텔호메르스 1층에 330㎡ 규모의 가맹점을 오픈했다고 11일 밝혔다.

로스팅에서부터 커피 추출까지 원스톱 커피자동화시스템(OCS, Optimal Coffee System)을 갖춘 이색 커피 문화공간 카페로플라 부산점은 지난 3월 서울 역삼점에 이어 두번째 오픈이다.
이 매장은 고객들이 11가지의 원두중에서 최대 4가지의 커피를 취향대로 골라 즉석에서 블렌딩할 수 있어 기존 커피점과 차별화된다.

길이 5미터 높이 2미터 크기의 OCS는 케냐 브라질 에디오피아 등 산지별 생두와 원두를 저장하는 투명유리관을 비롯 최상의 맛을 내도록 직접 볶는 로스터기, 투명튜브를 통해 원두를 에스프레소 머신까지 자동으로 운반해주는 이송장치로 구성된다.

카페로플라 유형선 마케팅부문사장(CMO)은 “ 매장에서 직접 볶아 1~2일 숙성한 신선하고 다양한 커피를 맛볼 수 있는데다 전국구 명소인 광안대교 야경을 볼 수 있어 카페로플라 해운대점에는 오픈일부터 하루 500명이 넘는 고객들이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김호영 기자 ent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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