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83,900600 -0.71%)은 부산, 경남 지역 최초의 클래식 전용 음악당인 통영국제음악당을 성공적으로 준공을 했다고 8일 밝혔다.


통영국제음악당은 경상남도 통영시에 들어서며, 통영시의 시조(市鳥)인 '갈매기'를 모티프로 한 외관이돋보이는 건물이다. 한려수도의 심장 통영 앞바다를 배경으로 갈매기 두 마리가 하늘로 비상하는 독특한 모양을 하고 있다.
통영국제음악당은 아시아의 대표 음악축제인 통영국제음악제와 윤이상 국제음악콩쿠르를 세계적인 음악축제로 발전시키고자 통영시가 추진하고 있는 사업의 일환이다.

통영국제음악당은 경상남도 통영시 도남동 1번지에 위치하고 있다. 3만3058㎡의 대지 위에 연면적 1만4618㎡, 지상 5층 건물로 지어졌다. 클래식 전문 공연장으로는 국내에서 네 번째 규모이다. 1300석 규모의 콘서트 홀과 300석 규모의 다목적 홀을 포함해 공연지원 및 업무, 교육 시설 등으로 구성된다. 2010년 3월 착공했으며 오는 10월 정식으로 개관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