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이 새롭게 론칭한 아파트 브랜드 ‘해링턴 플레이스’가 성공적인 출발을 알렸다. 브랜드 변경 후 처음으로 분양한 ‘남율2지구 효성 해링턴 플레이스’가 조기 완판을 기록했다.

효성은 경북 칠곡군 ‘남율2지구 효성 해링턴 플레이스’가 계약 5일 만에 100% 계약률을 달성했다고 4일 밝혔다. 앞서 이 단지는 14~15일 실시한 1~3순위 청약 접수 결과, 평균 5.39대 1, 최고 7.37대 1의 경쟁률로 전 주택형 순위 내 마감된 바 있다.

그 동안 순위 내 마감 사례가 단 한 번도 없었던 경북 칠곡지역에서 거둔 의미 있는 결과라는 평가다. 이 같은 높은 계약률은 모델하우스 오픈 당시부터 예고됐다. 오픈 이래 2만 명 이상의 방문객으로 모델하우스가 북적였고 저렴한 분양가, 특화 평면 등에 대해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일대에서는 볼 수 없었던 최대 4베이 평면과 1층 특화 설계 등에 대해 반응이 좋았다. 4베이가 적용된 전용면적 84㎡형이 1순위에서 2.02대 1로 가장 먼저 마감됐다. 71㎡형과 84㎡형의 1층에 지하다락방 개념의 멀티룸을 제공한 결과, 기피 세대에서 100% 계약 세대로 탈바꿈했다.

효성 관계자는 “브랜드 론칭 후 첫 분양 단지인 만큼 상품 구성, 가격 책정 등에서 특별히 신경을 쓴 게 좋은 성적으로 연결된 것 같다”며 “남율2지구 효성 해링턴 플레이스에서 쏜 성공 신호탄을 앞으로 공급하는 모든 해링턴 플레이스 단지에서 잇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남율2지구 효성 해링턴 플레이스’는 전체 576가구, 전용면적 59~84㎡ 등 중소형으로만 구성됐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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