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탄2신도시 3차 분양의 1군으로는 신안(A32블록·913가구)과 EG건설(A9블록·642가구)가 있다. 신안은 리베라CC와 인접해 있는 점이, EG건설은 특화된 평면설계가 장점이다.

신안은 동탄2신도시 A32블록에 총 913가구의 '신안인스빌 리베라'를 분양한다. 공급규모는 지하 2층~지상 25층, 13개동, 전용면적 84㎡A∙B와 101㎡A∙B타입의 두 주택형 총 4개 타입이다.

단지 바로 옆으로 사계절이 아름다운 리베라CC가 자리해 명품 조망권을 확보하고 있다. 힐링을 테마로 잔디광장과 실개천 등 단지의 절반에 가까운 43.59%를 녹지 조경으로 조성했다. 초대형 커뮤니티 시설인 ‘인스빌 커뮤니티 센터’에는 소극장, 골프, 휘트니스센터 등이 마련된다. 전체 입주민의 독서 생활화를 위한 대형 도서관이 설치된다.

내부는 생활의 품격과 효율성을 강조했다. 천정고는 2.4m이며 4~5베이에 이르는 획기적인 평면을 적용했다. 실내 마감재 및 가구는 E0등급의 친환경 고품질 제품을 사용했다. 청소기 본체의 이동 없이 각 방마다 설치된 흡입구에 청소용 호스를 삽입해 청소하는 중앙 집진식 진공청소 시스템을 도입했다. 주방에는 단열효과가 뛰어난 로이 3중 유리의 TILT&TURN 시스템 창호를 설치했다.

일부 가구는 가변형 벽체를 사용해 공간활용을 자유롭게 할 수 있게 했다. 주방과 실내 곳곳에도 다양한 수납공간을 제공했다. 고급 주상복합에서 많이 볼 수 있는 포켓식 슬라이드 중문을 설치했다. 공간 활용도를 극대화하면서 더불어 소음을 차단하고 프라이버시를 보호토록 했다. 101㎡A•B타입에는 대형 드레스룸과 파우더룸을 비롯해 고급 부부욕실도 제공된다.

EG건설은 동탄2신도시 A9블록에 총 642가구 규모의 ‘동탄2신도시 EG the 1’을 분양한다. 동탄 EG the 1은 지하 1층~지상 15층, 12개동, 총 642가구다. 전용면적 59㎡ 372가구(59A㎡ 252가구, 59B㎡ 120가구), 84㎡ 270가구로 구성된다.

이 단지는 친환경 웰빙단지의 입지로 무봉산과 근린공원, 신갈저수지를 잇는 자연 인프라와 함께 길-마당-마루-언덕-동산의 단지내 1.5km 에코그린웨이 등과 가깝다. 단지에는 툇마루, 벅수, 물확과 같이 전통적 정취를 느낄 수 있는 단지조경을 조성한다.

이 단지는 실내 가구와 벽체 문 등에 빨강 황금색 등 5가지 색상을 활용한 특수 인테리어 설계(EG 힐링 라이프 서포트 시스템)를 적용한다. 기존 아파트가 옅은 색상 한두 가지로 꾸며진 것과 비교된다. 검정은 가구와 벽체, 패널(인테리어 내장재), 문 등의 마감색으로 사용했다. 정열적 에너지를 상징하는 레드는 가구의 일부에 포인트 형식으로 처리했다. 골드는 가구의 손잡이 등 액세서리에 적용했고 화이트(흰색)와 그레이(회색)는 천장과 가구 내부, 창틀 등에 썼다.

또한 각 가구별로 지하층에 약 3㎡의 스토리지(입주자 전용창고)를 제공한다. 실내에서 보관하기 어려운 부피가 큰 4계절 용품, 스키,보드, 캠핑장비 등 레저용품을 보관할 수 있다.

실속과 신감각 디자인의 평면설계를 반영했다. 84㎡의 경우 4베이 구조로 가변형 벽체 설치시 방이 4개까지 나오는 설계를 적용했고, 최대 거실이 6.5m까지 확장이 가능하다. 한자 넓은 안방, 광폭 현관, 넓은 다용도실 등 실사용 공간을 최대 극대화했다. 주상복합 아파트에 적용되는 무난간 입면분할이중 창호를 사용했다. 외부 조망효과와 단열성이 높아지는 장점이 있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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