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건설은 설 연휴를 앞두고 전북 익산시 '익산 어울림 아파트' 현장 직원들 및 대학생 홍보대사 파블로 등 50여명이 참여해 봉사활동을 벌였다고 6일 밝혔다.



현장의 직원들과 금호건설 대학생 홍보대사들은 전북 익산시 신동 및 인근지역 독거노인 가옥들을 방문해 도배, 장판 등 리모델링을 지원하고, 홀로 사는 어르신들께 명절떡을 나눠 드리는 동시에 세배, 윷놀이 등을 함께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오래된 가옥을 깔끔하게 수리한 양재혁 할머니(여, 88)는“자식들이 교통사고로 모두 사망한 뒤 홀로 힘겹게 살고 있었다”며 “손자, 손녀 같은 사람들이 찾아와 집도 깔끔하게 고쳐주고, 그동안 못 받아보던 세배도 받고 하니 오랜만에‘가족’같은 따뜻한 느낌을 받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작년 4월 분양한 '익산 어울림 아파트'는 평균 4대 1이 넘는 분양률을 기록했다. 현재 공정률은 약 20%이며 2014년 7월 입주 예정이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