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37,550600 -1.57%)과 SK건설은 베트남 응이손 정유·석유화학회사(NSRP LLC, Nghi Son Refinery & Petrochemical Limited Liability Co.)와 10억5000만 달러 규모의 정유.석유화학플랜트 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응이손 프로젝트는 2017년까지 수도 하노이에서 남쪽으로 200km 떨어진 탄 호아 지역에 하루 평균 20만 배럴의 정유를 정제할 수 있는 베트남 내 최대이자 두 번째 정유·석유화학플랜트를 짓는 공사다.

SK건설은 정유공장 핵심설비인 원유정제설비(CDU)와 전기·수처리시설 등 부대시설 공사를 도맡아 수행한다. GS건설, 일본 JGC와 치요다, 프랑스 테크닙(Technip) 등의 건설사도 참여했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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