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건설(6,6901,720 -20.45%)은 코트디브아르 씨프렐(CIPREL) Ⅳ 발전소 증설공사의 수주에 임박했다고 7일 밝혔다.



한라건설은 한국전력기술의 시공 파트너로 참여한 아프리카 중서부 코트디브아르 CIPREL Ⅳ 발전소 증설 EPC 사업에 대한 계약체결 의향서를 한국전력기술이 발주처로부터 접수했다. 총 사업비는 약 2000억 규모이며 한국전력기술이 설계구매를 담당하고 한라건설이 설치공사를 맡을 예정이다.



이 발전소 증설공사는 기존의 가스터빈발전소(111㎽, 2기)에 배열회수보일러 2기( HRSG 2기 )와 115㎽ 스팀터빈 1기( STG 115㎽ 1기 )를 추가 증설하는 공사다. 공사기간은 약 26개월로 다음 달 말까지 최종계약을 마치고 착공할 예정이다.



앞서 한라건설은 지난 12월 주UAE 대사관 청사·관저 신축공사를 약 138억(1310만 달러)에 수주한 바 있다. 청사 3층(4272㎡), 관저 2층(1,125㎡) 및 기계, 전기(보안포함), 정보통신, 조경, 기타 부대 공사로 현장은 아랍에미리트의 수도 아부다비 시내에 있으며 공사기간은 착공 후 약 600일이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